닥터랩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제 50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에 참가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CIBE)는 약 1만여개의 업체와 관람객 80만 명이 참석하는 중국 내 최대 박람회다.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찾아오기에 코스메틱 관련 업체들에겐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이트리얼 브랜드 ‘닥터랩’의 이영창 대표는 “최근 중국과의 사드 긴장 완화의 수혜로 중국 및 미국, 태국, 홍콩 등 해외시장 진출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닥터랩의 매출 성장 축이 내수에서 해외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순수한 피부과학의 실현을 위한 안전한 화장품 원료 및 기능성 맞춤 화장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화장품 전문 기업인 닥터랩은 지난 2007년 ㈜이트리얼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

닥터랩의 가장 큰 장점은 병의원, 에스테틱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자가 다양하게 블렌딩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며,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영역을 확고하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환경의 발전과 소비자의 요구가 확대되면서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화장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닥터랩은 여름철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의 각질을 조심스럽게 다스리고, 피부를 보호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는 화장품, ‘하이드라-더마 센텔라시카 시리즈’ 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추출물 중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마데카소사이드,아시아티코사이드,마데카식애씨드,아시아틱애씨드)을 함유하고 있어서, 콜라겐 생성 촉진을 도와 재생과 염증완화에 효과적이며 바르는 즉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여, 환절기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준다.

앞으로도 닥터랩은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유통라인 확대와 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시장 유통망을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