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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타, ‘M&A·카지노 분할’ 체질 개선 추진

팍스넷뉴스 2019.04.16 10:25 댓글 0

반도체 유통 ‘제이테크놀로지’와 합병…상장 유지 가능성 높인다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마제스타가 사업부문 분할과 타법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


마제스타는 두올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제이테크놀로지 주식 100%를 인수합병하고 카지노 사업부를 분할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제스타는 현재 실질심사 중이며 매매가 정지된 상황이다. 업계는 마제스타의 기존 개선 계획을 통해서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인한 인한 영업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다.


마제스타는 변경된 개선 계획을 기반으로 상장 유지 가능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기존 개선 계획을 유지하기보다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분할을 통해 새로 설립될 카지노 회사는 마제스타의 100% 자회사가 된다. 중국발 사드 여파로 인해 적자가 지속되는 카지노 사업부가 회사에서 분할되고 제이테크놀로지와의 합병을 통해 영업력이 우수한 반도체 유통 사업이 회사의 주된 사업으로 전환된다.


제이테크놀로지는 네트워크 장비용 반도체, D램 등 각종 반도체를 유통하는 기업이다. 2018년도 매출액 384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마제스타 관계자는 “분할과 합병으로 변경된 개선 계획이 주주가치의 훼손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라며 “현 상황에 맞는 개선 계획으로 상장 유지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회사의 당면한 과제”라고 말했다.






류석 기자 greenlight@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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