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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재개에 ‘급등’

팍스넷뉴스 2018.12.11 09:29 댓글 0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상장유지 결정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거래재개 첫날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1분 삼성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18.68%, 6만2500원 오른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 심의 결과 삼성바이오에 대해 상장 유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기심위는 “경영 투명성과 관련해 일부 미흡한 점이 있음에도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심위는 삼성바이오의 매출, 수익성 개선이 확인됐으며 사업 전망, 수주잔고, 수주 계획 등을 고려할 때 기업의 계속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다고 봤다. 재무상태에 대해서는 2016년 11월 공모증자, 2018년 11월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등으로 채무불이행 등이 현실화될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경영의 투명성 측면에서는 법상의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제도를 갖추고 있지만 증선위가 분식회계로 조치하는 등 경영투명성에 일부 미흡한 점이 발생한 것으로 결론냈다.

기심위는 “삼성바이오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행정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감사 기능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관련 개선계획을 제출했다”며 “거래소는 경영투명성 개선계획의 이행 여부에 대해 향후 3년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ung@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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