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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반등…비트코인 2%대 상승

팍스넷뉴스 2018.12.05 09:52 댓글 0

이더리움·리플도 강세

[팍스넷뉴스 김병윤 기자] 위기의 암호화폐가 바닥을 찍은 것일까.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던 암호화폐가 반등에 성공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BTC)이 전거래일 대비 2% 정도 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더리움(ETH)과 리플(XRP) 역시 소폭 올랐다.

5일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447만 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같은 시간 대비 2.38% 올랐다.

같은 기간 동안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1.39%, 1.01% 올랐다.

다른 암호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트코인(1.12%), 제트캐시(5.95%), 아이콘(1.06%)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 캐시(-3.01%), 이오스(-5.09%), 이더리움 클래식(-1.76%), 비트코인골드(-3.00%)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반등은 일각에서 제기된 ‘바닥론’의 효과로 풀이된다. 이날 마이크 카야모리 쿠오인(Quoine)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쿠오인은 글로벌 핀테크기업이다. 암호화폐거래소 리퀴드도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 카야모리 CEO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즉각적으로 암호화폐 시세를 올릴 만한 재료는 없지만 새해에는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트코인이 내년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리스엑스(ErisX)의 투자 소식도 훈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리스엑스는 미국 금융당국의 공식 규제를 받는 합법적인 암호화폐 현·선물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기업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컨센시스, 비트메인 등으로부터 2750만달러(한화 약 304억원)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병윤 기자 bykim@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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