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바이오, 췌장암 신약 물질 효능 ‘有’…‘上’
모회사 씨앤팜에서 연구·개발…본임상 준비할 듯
[딜사이트 박제언 기자] 현대바이오의 주가가 급등했다. 모회사 씨앤팜이 췌장암 신약물질의 효능을 동물 실험에서 확인했다는 영향이다.
20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현대바이오의 주가는 전날보다 1710원(29.84%) 오른 7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씨앤팜은 이날 오전 췌장암을 고통없이 치료하는 물질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지난해 12월부터 90일간 수행했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현대바이오와 씨앤팜은 해당 물질의 본임상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앤팜은 현대바이오의 경영권 지분 9.4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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