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원가절감 성공…1Q ‘흑자전환’
제약·바이오 신사업도 흑자 기록


텔콘RF제약이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서 모두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텔콘RF제약은 올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151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과 마찬가지로 흑자로 돌아섰다. 특히 별도기준으로 분기 실적이 흑자를 낸 것은 지난 2015년 3분기 이후 약 3년만이다.


텔콘RF제약은 무선 통신망(RF)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약 및 바이오 시장에 뛰어들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텔콘RF제약 관계자는 “RF 사업은 국산 부품의 원가가 절감돼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국산보다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부품 사용이 일부 허용돼 원가를 더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사적으로 비용을 절감해 판관비도 상당히 감소했다”며 “올 1분기는 제약·바이오 사업이 흑자를 내면서 흑자 폭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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