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1분기 순익 375억…보장성 APE 2.4%↓
FC·GA 보장성 APE는 증가…해외유가증권·대출채권 운용비중 증가

동양생명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소폭 증가했지만 운용자산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동양생명이 16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 수입보험료는 1조 1583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감소했으나,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5309억원으로 1년 전보다 6.7% 증가했다.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는 1256억원으로 2.4% 줄었다.


수입보험료 구성을 보면 보장성 보험료가 2018년 1분기 4978억원에서 5309억원으로 늘어난 데 비해 저축성 보험료는 같은 기간 6064억원에서 4983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상품 포트폴리오를 보면 보장성이 55.7%, 저축성이 35.8%, 연금이 8.5%였다. 상품별 APE는 보장성이 2018년 1분기 1286억원에서 1256억원으로 소폭 줄었고, 저축성은 991억원에서 808억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비해 연금 APE는 같은 기간 158억원에서 192억원으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채널별로는 방카슈랑스 채널이 42.4%, GA채널 34.6%로 방카와 GA채널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FC채널은 14.3%, 다이렉트 채널은 8.7%였다. FC채널의 보장성 APE는


채널별 보장성 APE(연납화 보험료)는 FC채널의 경우 7.7%, GA 채널은 8.9% 증가해 채널별로 균형잡힌 성장세를는 보였다. FC채널의 보장성 APE는 2018년 1분기 250억원에서 2019년 1분기 26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저축성 APE는 60억원에서 23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이에 비해 GA채널에서의 보장성 APE는 같은 기간 596억원에서 649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저축성 APE는 100억원에서 58억원으로 급감했다.


운용자산은 28조888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7.0% 늘어났다. 운용자산이익률은 3.35%로 전년 동기 대비 7bp 떨어졌다. 운용자산 포트폴리오는 국내채권이 40.8%, 해외유가증권이 23.8%, 대출이 18.5%로 국내채권 비중은 줄이고 해외유가증권과 대출 비중을 늘렸다.



RBC비율은 235.7%로 1년 전보다 23.6%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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