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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2차 정시, 평균 경쟁률 2.4대 1
정강훈 기자
2019.05.24 14:00:00
1430억 출자 예정…32개 VC, 3479억 출자 요청

[딜사이트 정강훈 기자] 한국모태펀드 2019년 2차 정시 출자사업에 벤처캐피탈 32곳이 제안서를 냈다. 출자 요청액은 총 3479억원으로 출자 예정액 1430억원의 약 2.4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22일 2차 정시 출자사업의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번 출자사업의 규모는 총 1555억원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허기술사업화펀드(125억원)를 제외하면 1430억원에 대한 출자심사가 시작된다. 한국벤처투자는 6월 중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계정별로 보면 문화계정이 640억원으로 출자 규모가 가장 크다. 게임 분야에는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 ▲지온인베스트먼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3곳이 도전장을 냈다. 청년콘텐츠는 ▲미시간벤처캐피탈 ▲보광창업투자 2곳이 지원했다. 지역콘텐츠는 디랩벤처스가 단독으로 제안했으며 콘텐츠 민간제안 분야는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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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계정(스포츠 산업육성 분야)에는 MK벤처스가 유일하게 지원했다. 출자 요청액은 100억원, 결성 목표액은 154억원이다.


100억원 출자가 예정된 영화 분야는 무려 6곳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원사는 ▲다담인베스트먼트 ▲SB인베스트먼트 ▲쏠레어파트너스 ▲캐피탈원 ▲에이스투자금융 ▲KC벤처스다.


과기정통 계정의 실감 콘텐츠 펀드는 100억원 출자에 7곳이 몰려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지원사는 ▲세종벤처파트너스 ▲EPS인베스트먼트 ▲MK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인터밸류파트너스-키움증권 ▲아레넬창업투자 등이다.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분야에는 ▲NVC파트너스 ▲BTC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캐피탈원 4곳이 제안서를 냈다.


환경 계정(미래환경산업)에는 ▲이앤에프PE ▲노앤파트너스 ▲킹고투자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오비트파트너스 4곳이 몰렸다. 특허(IP 창출·보호) 분야에는 ▲아이디벤처스 ▲피앤피인베스트먼트 2곳이 출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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