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아동 구호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
연말까지 총 1억원 기부…저소득층 아동 교육 분야 후원
[딜사이트 류석 기자] 뷰티 및 리빙 전문업체 ‘티르티르(TIRTRI)’가 아동들에 대한 후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티르티르는 지난 18일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지원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 분야에 후원금이 쓰일 예정이다.
티르티르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이달 중 2500만원을 후원하고 연말까지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 티르티르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추가 협약을 통해 꾸준한 후원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르티르는 회사뿐 아니라 이유빈 대표 개인 차원에서도 사회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 재해 지역 등을 돕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 지원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의 성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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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는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건강한 화장품을 지향하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른 속도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브랜드 출시 5개월 만에 60억원의 매출을 돌파, 2018년에는 총 매출 200억원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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