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한국협회, 제6회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 개최
투자의 미래, 인간지능이냐 인공지능이냐 논의의 장 마련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가 제6회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Korea Investment Conference)를 개최했다.


박천웅 CFA한국협회장은 12일 서울 종로에서 ‘투자의 미래, 인간지능 Vs. 인공지능’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고 “미중 무역전쟁 등 최근 정치·경제적 이슈를 살펴보고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만드는 새로운 투자세계에 대해 다루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함께 미래를 조명하면서 활기찬 토론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첫 순서는 닉 폴라드(Nick Pollard) CFA 협회 아시아퍼시픽 매니징디렉터의 인사말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인간지능의 전통적 분석을 통한 투자분야 핵심 관심사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시타오 슈(Sitao Xu) 딜로이트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안유화 성균관대 교수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이들은 미중 무역전쟁 현상 등 정치현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만드는 미래의 투자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영주 닐슨(Youngju Nielsen)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 초빙교수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 첨단기술이 자산운용업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이어 버나드 리(Bernard Lee) 헷지SPA(HedgeSPA) 최고경영자(CEO)가 금융투자업계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및 로보어드바이저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자산운용에서 활용되는 실제 사례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하웅 카이스트(KAIST) 석좌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네트워크 과학으로 본 투자시장의 미래를 강연한다.


CFA한국협회는 CFA회원과 3차 시험에 모두 합격한 수험생, 해당 행사에 초청된 유관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및 글로벌 투자환경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투자 전문가들의 견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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