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경렬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골프 선수 이형준 프로의 KPGA(한국프로골프) 통산 5회 우승을 기념,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의 금리를 연 4.4%로 0.2%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은 ‘Welcome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 상품으로 금리는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Welcome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 상품의 납입금액은 월 1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설정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12개월로 한정된다.

상품은 모바일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 및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상은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스마트 뱅킹에 고객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기존고객이다.

더불어 웰컴저축은행은 30일까지 웰컴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형준 프로의 KPGA 5승 소식으로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기회로 웰컴저축은행을 잘 알지 못했던 고객에게 인터넷 뱅크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