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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 유산균 'NF1' 성장성 주목
팍스넷뉴스 정강훈 기자
2019.06.19 13:15:14
자회사 바이오제닉스코리아, 'NF1' 300억 매출 기대

[팍스넷뉴스 정강훈 기자] DS투자증권은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제닉스코리아를 자회사로 둔 코센을 '마이크로바이움 대장주'로 추천했다.

DS투자증권의 오병용 연구원은 19일 리포트에서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NF1'만으로 올해 300억원을 뛰어넘는 매출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국내 대부분의 유산균 기업들은 유산균을 살아서 대장까지 도달하는 생균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균은 발효유나 알약, 포처럼 건강기능식품 형태로만 제조가 가능하다. 반면 바이오제넥스코리아의 NF1은 죽은 균(사균)으로 일반 음식료품에도 첨가가 가능하다.


오 연구원은 "자체종균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우유, 푸르밀, 남양유업 등 한국 최대 유제품 기업들이 동사의 NF1을 도입해 쓰고 있다"며 "NF1과 같은 단일 종균이 이 정도로 팔리는 사례는 한국에서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NF1을 가지고 이제는 중국 기업들과 수출계약을 해내고 있다"며 "확장성과 성장성에서 NF1과 같은 유산균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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