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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크로스월렛' 장착… 3500조 핀테크시장 도전
크립테리움과 손잡고 탈중앙화 지갑 선보일 예정
팍스넷의 자회사 비트팍스가 영국계 글로벌 핀테크 기업 크립테리움(Crypterium)과 손을 잡고 탈 중앙화 e지갑인 '크로스월렛(CROSS Wallet)'을 7월 선보인다
비트팍스 관계자는 “크로스월렛의 결제, 환전, 구매, 송금,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결제 서비스의 경우 유니온페이와 협업 중인 크립테리움과의 제휴를 통해 세계 174개국에서 고객의 코인을 실생활에서 사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계 글로벌 핀테크 기업 크립테리움은 비트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카드를 발급 했으며, ATM기에서도 현금화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크립테리움은 2013년 설립돼 QR스캔 결제 시스템 개발을 했으며, 2017년에는 ICO를 진행했다.
비트팍스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인 크로스체인 플랫폼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넴 및 향후 차세대 플랫폼을 서로 연결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블록체인 플렛폼이다.
비자·마스터 카드와 크로스월렛이 협력해 블록체인의 결재 시스템을 이용할 시 예상되는 2021년 양사의 순이익은 각각 비자 13조, 마스터카드 7조다. 비트팍스는 이중 1%를 영업이익으로 포지션 할 예정이다.
비자·마스터 카드와 크로스월렛이 협력해 블록체인의 결재 시스템을 이용할 시 예상되는 2021년 양사의 순이익은 각각 비자 13조, 마스터카드 7조다. 비트팍스는 이중 1%를 영업이익으로 포지션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