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로 매점결제'...경주시, 블록체인 POS 단말기 도입 外

◆ '암호화폐로 매점결제'...경주시, 블록체인 POS 단말기 도입



경주시가 블록체인 POS단말기를 도입했다. 블록체인 기업인 디유비유포가 개발한 블록체인 POS 단말기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시스템으로 경주시청 1층 매점에 설치했다. 경주시는 지난 4일 블록체인 디유비유포와 블록체인 연구 협약을 맺으면서 블록체인 단말기를 도입했다. 디유비유포는 연구 협약을 통해 경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이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정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 마크애니, 블록체인 기반 전자영수증 기술검증 사업 수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마크애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블록체인기반 전자영수증 유통 서비스 기술검증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5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 사업’의 자유 공모 사업이다. 영수증의 전 유통과정을 전자화, 블록체인화하고 종이영수증 발급으로 발생했던 각종 문제점을 해소해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다. 마크애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개발 전체와 각종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는 API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최근 정부가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에서 발표한 전자 영수증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KT, 300억 규모 ‘울산페이’ 사업자로 선정


KT는 다음 달부터 발행하는 연간 300억원 규모의 울산광역시 지역화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운영대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역 자금의 선순환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화폐 발행을 추진해왔다. KT의 지역화폐인 착한페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불법 현금화와 같은 기존 지류형 지역화폐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울산지역 내에서만 거래가 이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앱 기반의 QR 결제 시스템과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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