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휴젤 인수 검토 안해" 

LG생활건강은 8일 휴젤 인수 추진 언론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에서 "휴젤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 232억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공급계약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너지(095910)는 한국동서발전과 232억100만원 규모의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설비(20㎽급) 설치조건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4.01%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7월2일까지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대교 797주 장내 매수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교의 보통주 797주를 지난 5일 주당 6218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강 회장의 지분율은 8.57%다.

제이스텍, 58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제이스텍은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SAMSUNG DISPLAY VIETNAM CO., LTD.)과 58억2374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4.61%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국민연금, 삼성전기·효성티앤씨 등 지분 증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6월 28일 기준으로 삼성전기 지분이 종전 10.29%에서 11.31%로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효성티앤씨(10.58%→11.66%), 효성첨단소재(11.94%→12.80%), 현대건설(10.37%→11.28%), 현대모비스(10.10%→10.98%), 현대글로비스(10.03%→10.50%), 현대위아(12.08%→12.56%), 한세실업(12.56%→13.39%), GS건설(12.08%→12.63%) 등의 지분도 늘었다고 회사별로 공시했다. 7월 1일 기준으로 CJ CGV 지분 10.02%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주식소유상황 보고서를 공시했다.

위지윅스튜디오,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지분 38.15% 취득 결정 

위지윅스튜디오는 드라마 사업부분 역량 강화를 위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래몽래인 주식 125만주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38.15%다.

삼우엠스, 코스나인 42억원에 인수 결정 

삼우엠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나인 주식 40만1850주(100%)를 약 42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30.88%에 해당한다.

AP위성, 58억 규모 위성휴대폰 납품 계약

코스닥 상장사 AP위성은 '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와 58억3327만원 규모의 위성휴대폰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의 13.6%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2월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