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슬, 中 대형 민영제약사 '수정약업'과 MOU 체결
의약·건강 분야 중국유통망 진출 목적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럭슬이 중국 대형 민영제약회사 '청도수정란구약업유한공사(이하 수정약업)'와 의약·건강 분야에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한 중국 유통망 진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제약산업은 최근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 매년 10% 이상의 고속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수정약업은 지난해 중국 내 매출 700억위안(약 12조원)을 기록을 하며 제약회사로는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보였다. 


국내 자동차 산업의 불황으로 최근 3년 연속 적자를 지속해온 럭슬은 성장성 높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왔다. 럭슬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나서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럭슬 관계자는 “중국 제약 및 건강식품 시장은 중국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개선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많은 이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관련 시장은 당연히 더 커질 전망인만큼 중국 진출은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갖추지 못한 기술력, 효능 등을 파악한 제품개발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매출 증대와 이익 실현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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