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주말까지 日금융기관 릴레이 만남 外

신동빈 걱정은 日차입금···주말까지 日금융기관 릴레이 만남[중앙일보]

일본 출장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지에서 일본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와 릴레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주말까지 일본에 체류하며 정·재계 인사들과의 만나 현지 분위기를 확인할 예정이다. 롯데관계자는 “일본 4대 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는 모두 만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롯데 그룹은 일본 금융권을 통해 차입 비중이 높아 일본 금융권 움직임에 특히 예민하다. 일본 정부의 경제 제재 조치가 혹시라도 금융권으로 번질 것인지 분위기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상조 "日수출규제 대응, 민관협업 유연성 갖고 상상력 키워야"[주요언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중소기업계와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상조 정책실장과 소통간담'이라는 이름 아래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 실장이 취임 이후 경제단체를 방문한 것은 중기중앙회가 처음이다. 김 실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롯해 국제 무역환경이 매우 불확실하고 혼란스럽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업해야 하는 부분은 좀 더 유연성을 가지면서 상상력의 폭을 키워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정경제 흔들리지 않아"…中企에 힘 싣는 김상조[이데일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소기업계를 찾았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적용 등 업계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 실장은 10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 실장을 비롯해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 정부 인사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4명이 참석했다.


홍남기 "2분기부터 성장률 반등할 수 있을 것"[주요언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2분기부터 성장률이 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경제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어 "경제가 어려워진 원인으로는 두 가지로 본다"며 "글로벌 경제 여건이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악화됐다"며 "대외 개방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내 투자와 수출 부진이 우리 경제에 어려움을 초래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빗썸 대주주격 BTHMB홀딩스 "두올산업 인수 사실무근…법적대응 검토"[뉴시스]

빗썸 대주주의 대주주격인 BTHMB홀딩스(BTHMB Holdings Pte. Ltd.)는 "자동차 카펫 업체 두올산업이 빗썸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날 BTHMB홀딩스는 "두올산업과 SG BK그룹이 재무적 투자를 하고 싶다고 제안한 건 사실이지만 이와 관련한 투자나 인수와 관련해 체결된 계약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두올산업은 전날 SG BK그룹의 지분 57.41%를 2357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BTHMB홀딩스는 빗썸의 대주주인 비티씨홀딩컴퍼니를 인수하기 위해 꾸려진 일종의 컨소시움이다. 여기에 SG BK그룹이 주요 주주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는데 두올산업이 이 그룹의 절반 이상 지분을 인수한 것이다.


국내 증권사, 비엔나 힐튼호텔 인수한다[서울경제]

메리츠종금증권과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5성급 힐튼호텔(Hilton Vienna)을 인수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과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은 비엔나 힐튼호텔을 인수하는 본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매도자는 오스트리아 현지 부동산 투자 전문 운용사로 알려졌다. 인수 규모는 3억7500만달러(약 4400억원)다. 국내 증권사가 2000억원 가량 투자하고 남은 자금은 현지 운용사 및 금융 기관 등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


옛 MBC부지에 짓는 ‘브라이튼 여의도’ 선분양 가닥[이데일리]

서울 여의도에 14년 만인 올해 분양아파트가 나올 전망이다.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 시행사는 오피스텔뿐 아니라 아파트도 선분양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 기준’ 강화에 후분양을 고려했지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라는 더 높은 장벽을 만나 차라리 서둘러 분양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달 말 오피스텔을 먼저 선보이고, 연내 아파트를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LG그룹, 中 베이징 트윈타워 매각 추진[서울경제]

LG그룹이 중국 계열사 본사로 사용 중인 ‘LG 베이징타워’를 매각한다. 그룹 전체적으로 비핵심 자산 매각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최근 LG 베이징타워 매각 주관사로 세빌스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수자 찾기에 돌입했다. 세빌스 글로벌 사무소 뿐 아니라 LG그룹 본사가 있는 한국 사무소도 함께 협업해 매각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LG베이징타워는 2개 동으로 지상 30층(140m), 지하 4층 규모다. 건물 바닥 면적 합은 14만8,500㎡(4만5,000평)다. LG 베이징타워는 LG홀딩스(홍콩)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매각 대상 역시 이 지분 100%다. 매각가는 1조5,000억원까지 거론되고 있다.


중기부, '이마트 노브랜드 갈등' 직접 중재…상생협력TF 발족[전자신문]

정부가 노브랜드 가맹점을 둘러싼 이마트와 지역상인 간 갈등 해소에 직접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주관으로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조정을 위한 중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 산하기관인 소진공은 이마트 노브랜드 출점에 따른 중소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학으로 구성된 상생협력협의체가 이달 내 출범한다.


삼성重, 조선·해양 통합 LNG 실증 설비 구축…업계 최초[아시아경제]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10일 거제조선소에서 남준우 사장 주관으로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실증 설비는 거제조선소 내 3630㎡(약 1100평) 부지에 조성되며 2020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인바이유' 인수…"보험 진출 속도 낸다"[전자신문]

카카오페이가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인바이유'를 인수하고 보험업 진출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페이는 인바이유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인바이유는 앞으로 전속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서 카카오페이 보험 서비스의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주류업계 ‘대여금 항목 제외’ 합의… ‘공급가 인하’ 여부는 여전히 숙제[문화일보]

국세청이 주류 업계 건의를 반영한 ‘주류 리베이트 개정안’을 새로 내놓고 업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판매 장려금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처벌하는 ‘쌍벌제’ 도입은 유지하되 갈등을 빚었던 ‘대여금’ 항목은 제외하는 것으로 합의가 도출됐다. 주류 리베이트 근절에 따른 주류 가격 인하 등 여전히 과제가 남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IBK투자증권 부정채용 담당자들 집행유예…"사회적 폐해 커"[연합뉴스]

개인적으로 청탁받은 지원자의 성적을 조작하거나, 여자 지원자의

점수를 깎는 등 수법으로 부정 채용을 저지른 IBK투자증권 인사 담당자들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10일 선고 공판에서 업무방해, 남녀고용평등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모(50) 전 IBK투자증권 상무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재소환…구속영장 저울질[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태한(62) 삼성바이오 대표이사를 연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사를 모두 마치는 대로 김 대표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0일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에 대한 회계처리 기준 변경을 둘러싼 의사결정 과정 등을 캐물었다. 삼성바이오는 2015년 말 자회사 삼성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며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 장부상 회사 가치를 4조5천억원 늘린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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