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관계사 '비보존', 신약 후보물질 전임상 진입
비마약성 진통제 신규 후보물질, 2020년 1상 진입 목표

텔콘RF제약의 관계사 비보존이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을 확정하고 개발에 나선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의 지분 22.9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규 후보물질 'VVZ-N2-C1'이 전임상 시험에 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보존은 2020년에 임상 1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VVZ-N2-C1은 미국에서 임상 3상 단계인 오피란제린(VVZ-149)의 작용기전에서 파생된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라며 "VVZ-N2-C1은 새로운 타깃 조합으로 탄생한 다중 타깃 진통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비보존은 VVZ-N2-C1을 경구용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오남용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보존 관계자는 "오피란제린에서 파생된 새로운 기전의 연구 개발로 글로벌 진통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겠다"며 "블루오션인 중추신경계 질환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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