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최대주주 엠마우스, 나스닥 상장
상장 첫날 주가 급등…텔콘RF제약, 100억대 평가이익

텔콘RF제약은 최대주주인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가 18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엠마우스는 지난 11일 주주총회에서 나스닥 상장사인 마인드 애널리틱스와 합병이 결정됐다. 엠마우스는 상장 첫 날 5.66달러에 거래가 시작돼 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당일 시가 대비 상승률은 73.1%다.


텔콘RF제약은 최대주주 엠마우스의 주식 414만여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321억원에 해당 지분을 취득했다. 현재 엠마우스의 주가 및 환율(1100원)을 감안할 때 해당 지분의 평가이익은 약 120억원에 이른다.

 

엠마우스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소아 환자에게 처방이 가능한 겸상적혈구질환(SCD)치료제 엔다리(Endari)를 개발했다. 엔다리는 2017년 7월 미국 FDA에서 신약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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