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권 자문사 요구받은 기업 절반 배당 늘렸다 外

의결권 자문사 요구받은 기업 절반이 배당 늘렸다[아시아경제]

지난해 국내 기관투자가가 주주관여 활동을 통해 배당을 늘리라고 요구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배당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기관투자가의 관여 활동을 통한 기업 배당 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지침)를 도입한 연기금 1곳과 자산운용사 6곳 등 7곳의 기관투자가가 지난해에 배당 관련 이슈로 주주관여 활동을 한 상장사 39곳 중 56.4%(22곳)가 주당배당금(DPS·연 보통주 기준)을 전년보다 늘렸다. 


GS-현대, 서울 고덕강일지구 놓고 '소송전'[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서울 서초 반포주공 1단지 수주전에 이어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서 또 다시 혈전을 벌인다. GS건설이 고덕강일 5블럭에 당선된 현대건설의 입찰 자격을 문제 삼아 발주처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상대로 토지 계약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31일 SH공사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고덕강일지구 현상설계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입찰 제한이 걸려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찰 의향서를 제출했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최태원 회장 “기업, 경제적 가치만 추구해서는 지속 불가능”[주요언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사회문제가 해결되는 속도보다 사회문제가 발생 속도가 더 빠른 복잡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이 경제적 가치만 추구해서는 지속가능할 수 없다”며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30일 서울 한남동에서 비영리연구재단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이전(移轉) 개원식에서 “사회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측정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사회적가치연구원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도 유연한 노동시간 적용…재량근로 가능[주요언론]

지난 1일부터 주 52시간제 적용에 들어간 금융투자업계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가 재량근로제 대상 직종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에 대해서는 주 52시간제의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재량근로제 대상 업무에 '금융투자분석'과 '투자자산운용'을 추가하도록 고용부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분석과 투자자산운용은 각각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에 해당한다.


무디스, SK하이닉스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조정[아시아경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 'Baa2'를 재확인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 상반기 SK하이닉스의 순차입금이 상당히 증가하는 등 재무적 완충력이 약화하고 업황 하강 국면에서 잉여현금흐름 창출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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