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용산병원부지 개발 본격화
연면적 6만㎡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 갖춘 주거복합단지 조성
이 기사는 2019년 08월 01일 16시 09분 유료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948㎡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부지에 있는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기부 채납해 박물관 등으로 활용하고, 잔여부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연면적 6만㎡ 규모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 위치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20여년 간 방치돼 생기를 잃어가는 공간에 용산이 지닌 역사, 문화, 도시적 맥락을 담아 새로운 유형의 복합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용산역 전면 한강로2가 365번지 일대 1만2730㎡ 규모 공원조성 예정부지 지하공간을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상에는 용산역과 용산공원을 잇는 공원을 조성한다. 지하1·2층에는 지하광장, 지하연결보도, 상업시설 등을 만들어 전국 각지의 유입객, 인근 주거민, 오피스워커들을 연결하는 문화와 쇼핑 중심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향후에도 종합 부동산·인프라 디벨로퍼로서 추가 거점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유의 브랜드 도시개발과 운영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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