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올 상반기 순익 2143억원…전년比 15%↑
2013년 지주 설립 후 최대 실적…전북·광주은행 고른 성장


JB금융지주가 2013년 7월 지주회사 설립 후 반기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


JB금융은 2일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79억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총영업이익은 346억원 늘었다.


핵심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전북은행의 연결 기준 상반기 당기순익은 8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3%(165억원) 증가했다. 순이자수익과 순수수료수익, 영업외손익 등 고른 실적 상승을 보였다. 순이자수익은 42억원, 순수수료이익 43억원, 영업외손익 9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총 영업이익은 1056억원으로 전년대비 28.78%(236억원) 늘었다. 광주은행 역시 같은 기간 순익 915억원으로 0.9%(9억원) 소폭 증가를 보였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실행력 높은 리스크관리 체계를 구축, 지속가능한 수익 기반을 마련해 작지만 수익성은 가장 높은 ‘강소 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B금융의 상반기 BIS비율(잠정)은 13.97%로 전년 대비 1.3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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