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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쌍용차, 임원 20% 줄인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8.06 09:05:35

`어닝쇼크` 쌍용차, 임원 20% 줄인다[매일경제]

쌍용자동차가 이르면 다음달부터 임원을 최대 20% 줄이는 등 초강수 경영 쇄신안을 잇따라 실시할 예정이다. 내수·수출 판매량이 동반 부진한 가운데 2011년 하반기 이래 최악의 경영 실적을 기록하자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가 결단을 내린 셈. 쌍용차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을 이달 초에 무분규로 신속히 매듭지은 것도 `절체절명`의 경영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비상걸린 핵심소재 확보 주력...美생산라인 확대 가능성도[뉴시스]


삼성전자가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따른 위기 상황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오후 긴급 사장단 회의를 갖고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에 따른 위기 상황 점검과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반기 경상흑자 25% 줄어든 218억달러…7년만에 최소[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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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지난해보다 약 25% 감소했다. 반기 기준 7년 만에 최소. 6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63억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흑자규모는 10억8천만달러(14.5%) 줄었음. 수출액과 수입액을 비교한 상품수지 흑자가 지난해 6월 95억4천만달러에서 올해 6월 62억7천만달러로 줄어든 게 경상흑자 감소의 원인이라고 한은은 밝혔다.


한국벤처투자, 채용비리 또 들통…사문서 변조에 '감봉' 솜방망이[뉴스1]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이 직원 채용 과정에서 사문서를 변조한 사실이 들통나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았다. 자칫 당락이 뒤바뀔 수 있었던 엄중한 사안이지만 해당 직원들은 경징계 처분에 그쳤다. 6일 중기부와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 인사담당 A팀장과 B대리는 지난 2014년 계약직 채용과정에서 지원자 C씨의 서류를 임의로 조작했다.


최태원 SK 회장도 비상회의 소집…"흔들림 없이 위기 대처"[주요언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일본의 추가 경제보복 조치가 나오자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영향과 대응 방안을 긴급 재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5일 오후 서울 SK T타워에서 16개 주요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컨트롤타워'로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비상 회의를 주재했다.


LGD, 파주-광저우 양날개로…대형 OLED 독점 지위 굳힌다[동아일보]


LG디스플레이가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준공식을 열고 곧바로 공장 가동에 돌입하는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공장이 가동되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의 독점적 지위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황이 부진한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하며 실적 악화와 일본의 수출 규제 등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외 M&A 힘 쏟았던 대기업들, 환율 급등에 비상[인베스트조선]


해외 M&A에 심혈을 기울였던 대기업들이 환율 급등에 비상등이 켜졌다. 환율 고공 행진이 장기화하면 향후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외화 자금을 마련하고 돌려줘야 한다. 해외 기업에 추가로 지원하는 경우엔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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