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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매도 제한…금리 추가 인하 검토 外
조아라 기자
2019.08.08 08:34:06
베일 벗은 갤노트10…움직임 읽는 S펜으로 또 한번 진화

[딜사이트 조아라 기자] 주식 공매도 제한…금리 추가 인하 검토 [한국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등의 영향으로 국내 주가가 급락하는 것에 대해 “증시 수급 안정 방안, 자사주 매입 규제 완화, 공매도 규제 강화 등 가용한 수단을 동원해 과감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함. 홍 부총리는 7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이 같은 시장안정화 대책을 내놓음.


국내 운용사·증권사, 남미 최대 LNG터미널 2500억원 지분투자 [매일경제]


한화투자증권은 약 2억1000만달러(약2500억원) 규모의 칠레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공동 주선했다고 밝힘. 회사 측은 "자산운용사 인프라파트너스매니지먼트(IPM)코리아 및 IBK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칠레의 GNLM 터미널 지분 37%에 투자했으며 당사 지분은 셀다운(재판매)을 완료했다"고 설명.


`위기의 케이뱅크` 후임 행장 선임 절차 착수…9월 중 윤곽 [매일경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후임 행장 선임 절차에 착수함.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서울 모처에서 행장 후보 선임을 위한 첫 회의를 가짐. 케이뱅크 초대 행장을 맡아온 심성훈 행장의 임기는 다음달 23일까지. 임추위는 몇 차례 회의를 거쳐 심 행장을 포함한 차기 행장 후보군 롱리스트 중 자격 요건을 검토해 숏리스트를 추릴 예정.


외환보유액·단기외채는 '양호'…수출·투자 등 실물경제는 '취약' [한국경제]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제외하고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한국 경제를 둘러싼 대외 환경이 악화.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퍼펙트 스톰’(여러 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터져 생긴 초대형 위기)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옴. 외환보유액, 단기외화부채비중 등 금융지표는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경제성장률, 수출, 투자 등 거시지표는 가장 최근 경제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에 비해 오히려 좋지 않음.


SKC, 쿠웨이트 PIC와 '빅딜'…합작社 만든다 [주요뉴스]


SKC가 쿠웨이트 화학회사 PIC와 1조4500억원(기업가치) 규모의 합작 화학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맺음. PIC는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PC의 100% 자회사. SKC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화학사업 부문을 분사해 지분 49%를 매각하고 PIC와 합작사를 만들기로 의결했다고 밝힘. 이날 합작 계약까지 체결한 두 회사는 2020년 1분기에 합작사를 출범시킬 계획.


세수는 주는데 복지는 펑펑...나라살림 59.5兆 축났다 [주요언론]


올해 상반기 정부 재정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함. 경기 부진 여파로 소득세·법인세 등 거둬들여야 할 세수는 부진한데, 각종 복지 정책 확대로 재정 씀씀이가 커지면서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문제는 ‘세입 기반 위축+재정지출 확대’라는 악순환이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점. 기획재정부가 7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를 보면 지난 6월까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38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을 뺀 정부의 실제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는 59조5000억원 적자로 집계.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11년 이후 최대 적자.


베일 벗은 갤노트10…움직임 읽는 S펜으로 또 한번 진화 [주요언론]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2019'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10을 전격 공개.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움직임 인식이 가능한 S펜 기능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뽐냄. S펜의 모션인식 기능을 통해 원격에서 스마트폰 제어하는 에어액션 기술을 선보였는데,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통털어 모션인식 기능이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임.


16일만에 또… 기업인들 호출한 靑 [조선일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8일 국내 5대 그룹 주요 경영진과 조찬 회동을 하기로 한 것이 알려진 뒤 재계는 곤혹스러운 표정. "일본 수출 규제 이슈는 정경(政經) 분리, 두 갈래 전략으로 가야 하는데, 왜 자꾸 기업인들을 내세우는지 모르겠다"는 지적. 이번 5대 그룹 조찬 회동은 지난달 23일 이후 16일 만에 만나는 것인데, 논의 주제도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한숨 돌린 한일 경제戰…28일 이후 규제이행 방식 '관건' [연합뉴스]


일본이 지난 6일 발표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시행세칙에서 가장 우려했던 개별허가 품목 추가 지정은 하지 않음에 따라 한일 경제전쟁도 일단 한숨을 돌림. 하지만 전략물자는 물론 비전략물자도 여전히 '캐치올'(Catch all) 제도를 이용해 대(對)한국 수출을 막을 가능성이 남아있어 양국 간 갈등이 잦아들지 확전으로 비화할지는 오는 28일 시행일 이후를 지켜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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