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시스캐피탈, 비즈니스온 인수 계약
지분 36.2% 346억에 매입…메자닌도 200억 투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비즈니스온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비즈니스온은 코스닥 상장사 옴니시스템의 자회사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비즈니스온 역시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비아이에스홀딩스는 지난 12일자로 비즈니스온 지분 36.2%를 346억원에 매입한다는 내용의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이달 말까지 전체 거래대금의 5%를 계약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으며, 잔금은 오는 9월 20일 납부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에는 옴니시스템과 옴니시스템의 계열사인 바이오스마트, 보나뱅크도 참여한다. 이들 3개 법인은 비즈니스온 지분 전량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기존 주주들의 구주 지분을 사들이는 것과 별개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입하는 방식의 자본 확충도 단행하기로 했다. CB와 BW는 각각 100억원 어치를 발행해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전량 취득한다.


비즈니스온은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액에 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현금창출력 지표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연간 60억원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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