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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 R&D 사업 예타면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8.21 17:24:53

'日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 R&D 사업 예타면제[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신규 연구개발(R&D) 투자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약 1조9200억원이 투입되는 3개 연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해 실시하게 돼 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대책'의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다.

GTX-B노선 예타 통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시대 본격 개막[주요언론]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21일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면서 GTX-A·B·C 3개 노선의 사업 시행이 모두 확정됐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80.1㎞ 노선으로, 총사업비 5조735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GTX-A노선(운정∼동탄)은 2014년 예타를 통과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이 열렸고, C노선(덕정∼수원)은 지난해 말 예타 문턱을 넘어 지난 6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3개 노선의 총사업비를 합치면 14조원에 달한다. 


이케아 코리아, 국내 매출 5000억원 돌파…“3·4호점으로 기흥점과 동부산점 연다”[국민일보]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 회계연도(2018년 8월~2019년 7월) 실적과 내년도 판매전략을 발표하면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까지 경기도 기흥과 부산에 3·4호 점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기흥점은 12월12일, 동부산점은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이케아코리아는 현재 광명점과 고양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 


LG전자, 렌털 사업 관리 소홀..수천개 ‘가짜 후기’ 방치[이데일리]

LG전자가 최근 가전제품 렌털(rental·임대) 사업을 빠르게 확대 중인 가운데 정작 공식 판매점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LG전자와 계약을 맺고 렌털 판매를 대행하는 판매점들이 ‘가짜 후기(리뷰)’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던 것이다. 21일 본지 취재 결과 LG전자 공식 판매점으로 인증받아 렌털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 상당수가 판매 홈페이지에 가짜 후기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본사의 가이드라인(정책)과는 무관하게 일부 업체가 임의로 가짜 후기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해당 업체에는 가짜 후기를 모두 내리도록 한 뒤 경고 조치했다. 본사가 개입한 일은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1조 ’크로스디폴트’ 리스부채까지 등장... 멀어지는 아시아나 매각 흥행[서울경제]

다음 달 초 예비입찰이 진행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또 다른 장애물이 등장했다. 4조원 넘는 리스부채 중에서 1조원 가량이 다른 부채에서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경우 자동상환해야 하는 부채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최소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비싼 몸값과 항공산업의 위축 등 다른 걸림돌도 산재한 만큼 아시아나매각이 흥행에 실패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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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블록체인 해외송금, 8개월째 결론 못냈다[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블록체인 송금서비스 업체 모인이 신청한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허용 여부에 대한 판단을 또다시 미뤘다. 어느덧 8개월째다. "신시장 개척을 위해 심의까지 두달을 넘지않겠다"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약속은 공염불이 된지 오래다. 


한국금융지주 김남구 부회장 장남 한투증권에 평사원 입사[연합뉴스]

김남구(56)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의 장남 김동윤(26) 씨가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영업지점 사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2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동윤 씨는 지난 4월 해외대학 출신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입사해 4개월여간의 연수를 거친 뒤 이날 강북센터지점에 인사 발령을 받았다. 직급은 사원이다.


대기업 79.2%, 최저임금 시행령 탓 ‘임금체계 개편·추진 중’[서울경제]

한국경제연구원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금체계 현황 및 개편방향’ 설문조사(근로자 300인 이상 한정, 120개사 응답)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적용기준 시간 수에 소정 근로시간 외에 법정 주휴시간을 포함하도록 최저임금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그 결과 응답기업의 79.2%가 임금체계를 개편했거나(63.4%) 개편을 위한 노사 협의 또는 검토를 진행 중(15.8%)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 개편한 곳은 응답 기업의 44.2%, 시행령이 개정된 후 개편을 완료한 곳은 1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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