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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부펀드, 우리금융지주 투자 검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8.26 08:38:59

손태승, 중동 국부펀드 만나 지분투자받고 디지털협력도 [매일경제]

중동 대형 국부펀드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나섰다. 우리금융의 앞선 디지털금융 기법을 전수받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10월 중동 지역을 방문해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조국 펀드 우회상장 추진…수백억원 시세 차익 노려" [주요언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들이 투자한 사모펀드(코링크PE)가 주식 작전세력과 연계해 우회 상장으로 시세차익을 도모하려 했다는 의혹이 자유한국당에서 제기됐다. 한국당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TF` 소속인 김용남 전 의원은 25일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블루코어밸류업1호`를 운용했던 코링크PE가 코스닥 상장회사인 `WFM`과 비상장회사인 `웰스씨앤티`를 인수해 사실상 합병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자살보험금' 세금분쟁, 보험사 승소…수백억 세금추징 못한다 [머니투데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 비용 처리 방식을 두고 생명보험사와 국세청 간 벌어진 세무 분쟁에서 조세심판원이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25일 법조계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은 지난 23일 오렌지라이프가 국세청을 상대로 낸 과세처분 심판청구 건에 대한 조세심판관합동회의를 열고 인용(승소) 결정을 내렸다. 


금융권 'R의 공포'…금융그룹 하반기 '비상경영' 돌입 [머니투데이]

금융권에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덮치면서 주요 금융그룹이 하반기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저금리에 저성장까지 겹친데다 지정학적인 변수들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23~24일 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실적을 확정하면서 하반기 경영여건을 점검했다. 신한금융은 하반기 대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하나금융그룹 등 다른 금융그룹들도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경영연구소는 하반기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경영진에 비상경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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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신한지주·신한카드 증권 축소

르노삼성, 결국 감원 나섰다…"400명 희망퇴직·순환휴직" [한국경제]

르노삼성자동차가 7년 만에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이 회사 부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400명 규모의 희망퇴직 및 순환휴직을 실시 하기로 했다. 2년 넘게 ‘생산·판매 절벽’에 내몰린 국내 자동차업계의 ‘감원 공포’가 현실화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 21일 노동조합 간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인력 조정 방안을 통보했다. 


카카오뱅크·토스 신용카드 나온다…카드 시장 '핀테크 돌풍' 예고 [한국경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간편송금 핀테크(금융기술)업체 토스가 각각 신용카드를 내놓는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내년 초 신용카드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제휴 파트너로는 삼성·신한·KB국민·씨티카드 등 네 곳을 선정했다. 신용카드를 직접 출시하는 대신 기존 카드회사와 제휴하는 방식으로 카드를 내놓기로 했다. 이르면 내년 초 ‘카카오 OO(제휴 카드사 이름) 카드’ 형태로 4종 이상의 카드가 발급될 전망이다.


'애물단지' 송도 외국인 전용 임대아파트…일반에 분양키로 [주요언론]

외국인 임차 수요가 없어 '애물단지' 신세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이 이르면 올해 말 일반에 분양된다. 26일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돼 장기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외국인 전용 임대아파트를 일반에 분양할 수 있게 됐다.


7월 일본 로밍 이용자 14.5% 급감…'일본 안 가요' 운동 여파 [주요언론]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하나로 널리 확산한 '일본 안 가요' 운동 여파로 7월 일본 휴대전화 로밍 이용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통신 3사의 일본 로밍 신청자는 30만128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35만2516명보다 14.5%(5만1231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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