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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5%룰 규제 완화...기관투자자 주주활동 날개단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19.09.06 08:36:56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6일 08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융위, ‘5%룰’ 규제 완화...기관투자자 주주활동 날개단다[주요 언론]

정부가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주주 활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분 대량보유 공시 의무인 이른바 ‘5%룰’을 개정한다. 이와 함께 주주총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주총을 통지할 때 주주에게 임원 보수총액,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등의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특정 기업에서 6년 이상 장기 재직하는 것은 금지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5일 당정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공정경제 성과 조기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코링크PE, 더블유에프엠 대주주 지위 상실 [주요 언론]

‘조국 가족펀드’를 운용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의 대주주 지위를 잃었다. 지난달 말 장내에서 보유 주식 대부분이 담보 부족에 따른 반대매매를 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반대매매 대상은 우국환 전 더블유에프엠 회장 측이 코링크PE에 무상증여로 넘겼던 지분이다.


LG화학·SK이노 배터리전쟁, CEO들이 만나 담판 짓는다 [매일경제]

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추석 직후 회동을 하고 소송전에 관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이 회동하더라도 바로 소송 취하 등 합의에 이르는 것은 아니며 대화의 물꼬를 트는 정도일 것이라는 게 해당 업체들 설명이다.


대기업 지배구조 단순하게…`손자회사` 공동출자 금지 [주요 언론]

정부가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를 복잡하게 만드는 `공동 손자회사`를 금지하고, 지주회사의 내부거래 공시 의무를 강화한다. 또 가맹본부의 가맹계약 즉시해지권을 축소해 가맹점주 지위를 강화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경제 성과 조기 창출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법 개정 없이 시행령·규칙을 통해 도입할 수 있는 공정경제 정책을 각 부처에서 취합해 공개한 것이다.


SKC코오롱PI 예비입찰, 후보자 5곳 이상 등판 [주요 언론]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SKC코오롱PI 매각 예비입찰에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칼라일그룹, MBK파트너스, IMM PE 등 6곳 후보자가 참여했다. 예비입찰은 당초 계획보다 늦은 이날 오후 늦게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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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거래사 도산으로 1.4조원 규모 계약 해지[주요 언론]

 OCI 는 거래사인 대만 태양광 웨이퍼 업체인 그린에너지테크놀로지가 도산해 총 1조4075억원 규모의 계약이 해지됐다고 5일 공시했다.해지되는 계약은 2009년부터 2012년에 체결했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4건으로, 계약 종료일은 오는 2021년부터 2025년이다.


'신용등급 시대' 끝…2020년부터 '점수제'로 바뀐다 [주요 언론]

내년 안으로 금융권에서 여신 심사에 사용되는 1∼10등급 신용등급이 1000점 단위 신용점수로 바뀐다. 금융회사의 보다 세밀하고 유연한 대출 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과거 신용등급 활용에 따른 이른바 ‘문턱 효과’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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