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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하이카손해사정과 외산차 인증제 시행
권준상 기자
2019.09.09 14:47:55
직원 전문화 통해 효율적 업무 추진 실행
이 기사는 2019년 09월 09일 14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도이치모터스)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외산차 전문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 


9일 도이치모터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 외산차 전문 전담자 인증제 교육을 진행했다. 


외산차 전문 전담자 인증제는 매년 외산차 전담자 가운데 대상자를 선발해 브랜드별 외산차 수리기법, 글로벌 견적 프로그램 분석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외산차 전문 전담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2016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도이치모터스의 청구자와 기술자가 교육에 참여해 실제 손상된 차량에 대한 청구와 손해사정 업무 등 외산차 사고처리 과정을 전반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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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서비스센터와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직원 각 10명씩, 총 20명은 외산차 전문 전담자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직원 10명은 추가적으로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합리적인 수리비 시현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외산차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외산차 전문가의 필요성도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보험사의 외산차 전문가 역량 강화에 힘써 도이치모터스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종호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양사 직원의 전문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상호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정비 업계 전반에 걸쳐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BMW 공식 딜러로 전국에 BMW 매장 10개, MINI 전시장 8개, 서비스센터 11개를 보유한 자동차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BMW 인증 중고차 판매,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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