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대유는 약 70억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4968원이다. 취득 사유는 채권자 요청의 따른 발행인과 채권자 간의 합의다.

이삭엔지니어링, 50억원 규모 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

이삭엔지니어링은 50억원 규모의 단기 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차입 목적에 대해 "원재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동아지질, 146억 규모 부전 마산 복선전철 복구공사 체결

동아지질은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146억3328만원 규모의 부전 마산 복선전철 복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2020년 4월29일부터 올해 12월31일까지다. 동아지질 관계자는 "최초계약 당시 계약금액은 공시기준에 해당되지 않았으나 이번 12차 변경계약으로 공시 기준에 해당해 공시한다"고 설명했다.

선익시스템, 322억 규모 中 마이크로 OLED 증착장비 공급

선익시스템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SeeYA Display)와 321억9452만원 규모의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3.48%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6월16일까지다.

카스, 4억원 규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카스는 4억원 규모 1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1751원이다. 취득 사유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에 의한 상환 및 소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