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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금융, 은행권일자리펀드 숏리스트 14곳 선정
류석 기자
2019.04.02 09:33:00
2700억원 규모 자펀드 결성 목표…이달 말 최종 GP 발표

[딜사이트 류석 기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은 ‘2018년 은행권 일자리 펀드’ 예비적격(숏리스트) 운용사 14곳을 선정했다. 최종 위탁운용사 8곳은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거쳐 이달 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2일 성장금융은 은행권 일자리 펀드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루키리그 4곳, 일반리그 6곳, 운용사 Pool 4곳 등 총 14곳의 운용사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성장금융은 최종 위탁운용사 8곳에 총 11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루키(200억원 출자), 일반(600억원), 운용사 Pool(300억원) 등 총 3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최소 펀드 결성 목표금액은 2700억원이다. 위탁운용사는 오는 12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은행권 일자리펀드의 주목적투자 대상은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비상장 해외기업이다. 국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에 의무투자비율 이상을 투자해야한다. 루키와 일반리그 운용사는 약정총액의 80%, 운용사 Pool 리그 운용사는 출자금액의 2배 혹은 약정총액의 40%가 의무투자비율이다.


가장 경쟁률이 치열했던 루키리그에서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인터밸류파트너스, 지유투자, IBK투자증권이 선정됐다. 4곳의 예비적격 운용사 중 2곳이 최종 위탁운용사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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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곳이 제안서를 접수한 일반 리그는 서울투자파트너스, 스타셋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SK증권·티인베스트먼트(Co-GP),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2차 심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3곳의 운용사가 위탁운용사 자격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운용사 Pool 리그는 SBI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와이어드파트너스 등 제안서를 접수한 4곳 모두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운용사 Pool 리그는 성장금융으로부터 사전에 제안요청서를 받은 운용사에 한해 지원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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