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캐치] “벌집계좌 때문에”…암호화폐 거래소 또 파산 外
◆ “벌집계좌 때문에…암호화폐 거래소 또 파산


[팍스넷뉴스 조아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키니가 10일 파산을 알렸다. 비트키니는 고객 신뢰도 하락,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등에 따른 은행권의 법인 계좌 사용 금지를 이유로 들었다. 앞서 트래빗도 같은 이유로 파산을 예고해 향후 암호화폐 거래소의 잇따른 폐업이 예고되고 있다. 비트키니는 공지를 통해 "그동안 중단되었던 출금 재개를 앞두고 거래소 서비스 운영에 대해 심사숙고하였으나,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는 결론에 부득이 파산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비트키니 거래 서비스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종료된다. 비트키니는 "고객님들의 예치 금액 중 일부는 법인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으며, 임대차 보증금과 시설 정리 등 파산 절차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며 큰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 블루웨일, 개인간 및 로컬 기반 디지털 거래 가능한 전자지갑 출시 앞둬



블록체인 융합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이 개인간 또는 로컬 기반 디지털 거래를 할 수 있는 전자지갑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기능으로 지역 단체, 기업 및 개인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데 필요한 QR 코드 지불, 예약관리, 상품관리, 복지포인트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된다.


출시예정인 전자지갑의 QR 코드 결제 및 보너스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들은 보너스 적립 후 즉각적으로 이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는 블루웨일 사내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자지갑에 내장된 QR 코드 기능을 활용해 출퇴근 시 보너스로 일정 금액을 적립해주고, 이렇게 적립한 금액을 사내의 카페테리아와 스타벅스 등 외부의 다양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켓 플레이스, 결제, 광고, 네트워크 및 리워드 기능을 갖춘 블루웨일 네트워크 안에서 향후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 보너스 획득 촉진을 위한 홍보 기능을 탑재하는 등 보안, 속도, 접근성의 측면에서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블루웨일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단말에 특화된 인디게임 평가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 하이퍼레저 커뮤니티 일원으로 합류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레저(Hyperledger)의 커뮤니티 일원으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하이퍼레저는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이 개발한 스마트 계약을 구현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금융, IoT, 물류, 제조, 기술 산업 등 여러 산업에 걸쳐 응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하이퍼레저는 아마존, 인텔, IBM 등 포브스가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글로벌 대기업으로 선정한 50개 기업들 중 절반 이상이 이용할 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어 분산 원장 기술계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 콜레트릭스(Colletrix), 지적재산권( IP) 및 머천다이징 분야에 NFT 기술 적용 프로젝트 공식 발표



콜레트릭스(Colletrix)는 10일 블록체인 NFT (Non-Fungible Token: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술을 지적재산권(IP)과 머천다이징 사업에 접목한 프로젝트 콜레트릭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 소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제작의 표준 ERC-721을 사용하여 희소성이 있는 IP 창작물 및 디자인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시킨 후 수집품으로서 실제 상품과 연결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는 소비자들이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을 NFT형태로 신뢰 있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재판매를 위해 거래할 수 있다.


콜레트릭스는 IP 경제를 디지털화해 원천 IP 소유자와 소비자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 원천 IP 소유자는 NFT 거래 시에 영구 라이선스 비용을 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소유자가 사망 후에도 평생 동안 자신의 창작품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는 실제 상품과 함께 디지털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원천 IP 소유자)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인기를 기반으로 하여 NFT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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