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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장성 APE 61%·GA채널 보장성 71%
김현동 기자
2019.05.14 14:42:00
1분기 보장성 수입보험료 비중 53%..순익은 소폭 감소

[딜사이트 김현동 기자] 한화생명의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가 전체 APE의 60%를 넘어섰다.

한화생명은 14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지난 3월말 기준 전체 APE가 5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APE 중에서 보장성 APE는 3280억원으로 1년 전의 2280억원에 비해 44%나 늘어났다. 보장성 APE의 비중은 2018년 1분기 말 53%에서 61%로 확대됐다. 연금 APE의 비중은 같은 기간 24%에서 21%로 줄었고, 저축 APE도 23%에서 18%로 떨어졌다.



채널별로는 전속FP 채널의 APE가 30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다. 전속FP 채널의 비중은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방카와 GA가 각각 27%, 13%로 뒤를 이었다. GA채널의 상품별 판매 비중도 보장성이 2018년 1분기 50%에서 71%로 대폭 확대됐다. 연금과 저축의 비중은 각각 28%, 1%로 대폭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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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보험료는 3조 1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줄었다. 수입보험료 구성을 보면 보장상품의 수입보험료 비중이 53%로 1년 전에 비해 1%포인트 늘어났다. 연금과 저축의 수입보험료 비중은 같은 기간 27%, 15%에서 각각 25%, 15%로 변동됐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50억원으로 둔화됐다. 충당금 적립과 일회성 손상(780억원)에 따른 영향이다.


운용자산이익률도 2018년 1분기 3.91%에서 3.31%로 소폭 떨어졌다. 운용자산 포트폴리오에서는 해외증권 비중이 2018년 28%에서 2019년 3월말 현재 29%로 늘어났다. 채권과 대출채권 비중은 41%, 23%로 변동이 없었다.


한화생명은 수익률 제고를 위해 통화별로 탄력적인 해외채권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12월말 기준 통화별 해외채권 비중은 미 달러화 비중이 80%, 유로화가 15%, 기타 통화가 4%였다. 2019년 3월말 현재는 유로화 비중이 16%로 소폭 늘어났다.


채권/대출 포트폴리오는 국내 AAA등급 이상 95%, 해외 A등급 이상 95%의 안정적인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대출 포트폴리오는 SOC, PF 중심의 기업대출(42.3%)과 약관대출(30.6%), 개인대출(27.1%) 비중을 갖추고 있다.


RBC비율은 218.6%로 2018년 말의 212.2%에 비해 개선됐다. 듀레이션갭은 2018년 0.83년에서 0.60년으로 축소됐다. 자산 듀레이션이 9.28년에서 9.24년으로 줄고, 부채 듀레이션은 8.14년에서 8.40년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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