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스마트카드 사업 성장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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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유비벨록스가 중국 카드 수주 물량 급증에 따른 스마트카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 제조 및 IC칩 COS 공급 업체다. 2018년 1분기 중국 카드 수주 물량은 1300만장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 물량인 1100만장을 초과 달성했다.

한동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7일 “중국 6대 은행 중 3개사에 공급을 시작했고 추가 입찰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수주 물량은 5000만장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드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역시 가능할 전망이다. 카드 수주 물량이 증가하면 원재료의 80% 수준을 차지하는 칩 가격의 안정화가 가능하다.

한 연구원은 “국내 카드 발급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던 2014년 이후 유비벨록스의 카드 생산 가동률은 지속 증가했다”며 “반면 칩 평균 매입 가격은 2014년 이후 19%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한 구조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8%, 388% 증가한 1275억원, 94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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