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나흘째 하락




[팍스넷뉴스 고종민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245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낙폭이 크지 않았지만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 등을 제외하면 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코스닥도 바이오 대장주들이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8일 전일대비 11.57포인트(0.47%) 하락한 2449.8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02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과 외인이 각각 323억원, 1237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차(0.90% 상승), 은행(0.02%), 보험(0.07%) 등이 상승한 반면 의약품(-1.80%), 섬유의복(-2.23%), 건설업(-3.27%), 운수창고(-2.57%)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35% 상승), 삼성전자우(2.31%), 삼성바이오로직스(3.06%), NAVER(1.95%) 등이 오른 가운데 셀트리온(5.60% 하락), 현대차(1.28%), POSCO(2.31%), LG화학(3.08%) 등이 내렸다.


전체적인 약세 속에 우선주의 급등세가 돋보인 하루였다. 현대건설우, 쌍용양회우, 삼성공중우, 동부제철우, 남선말미우 등을 비롯해 조선선재, 부산산업 등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29.12(3.40%) 내린 827.22를 기록했다. 개인이 1057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과 기관이 각각 220억원, 907억원 순매도했다.


음식료담배(-4.26%), 유통(-4.85%), 건설(-3.51%), 제약(-3.97%), 금속(-4.10%), 운송장비 부품(-8.27%)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동일철강, 대호피앤씨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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