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기자] 8일 주식시장에서는 현대건설우, 쌍용양회우, 현대비앤지스틸우, 동부제철우, 삼성중공우, 금강공업우, 남선알미우, 대호피앤씨우, 부산산업, 남선알미늄, 조선선재, 동일철강 등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건자재, 철강, 건설 관련 우선주들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우(+30%), 쌍용양회우(+30%), 현대비앤지스틸우(+29.89%), 동부제철우(+29.89%), 삼성중공우(+30%), 금강공업우(+29.93%), 남선알미우(+29.53%), 대호피앤씨우(+29.76%)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우량주가 아닌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부산산업은 전일대비 29.88% 오른 16만3000원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은 29.71% 오른 1550원을 기록했다. 동일철강은 전일대비 29.85% 오른 5460원을 기록했다. 조선선재는 전일대비 29.97% 오른 11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