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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동방, 남·북·러 물류협력 재추진 기대감 ‘강세’
[이정희 기자]
남·북·러 물류협력 재추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동방이 러시아 수산 물류 사업 진행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방은 19일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29.95%) 급등한 28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남·북·러 물류협력 재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지에서 수산 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방이 수혜주로 꼽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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