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프라이드는 30.00%(945원) 급등한 4095원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대마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히면서 대마초 관련주로 분류돼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이엑스티(29.89%),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9.95%) 등도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호재는 알려지지 않았다.

반면 네이처셀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해 1만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라정찬 대표이사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한가로 직행했다.

와이디온라인도 29.87%(950원) 떨어진 2230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5거래일 연속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