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화장품 사업 확대…자회사 IPO 상장 기대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넥스트아이가 화장품·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화장품·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유미애)은 중국 1성급도시를 중심으로 10~30대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현재 215개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에는 계약 점포수를 5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화장품 유통·제조 관련투자가 공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향후 화장품·뷰티 사업현황이 기업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넥스트아이는 1998년에 설립된 머신비젼 자동검사 장비업체로 2016년 중국 뷰티프랜차이즈 및 화장품 생산유통업체인 유미도그룹에 인수되면서 뷰티시장에 진출했다. 화장품·뷰티 사업의 매출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되기 시작해 지난해 매출비중이 31.1%까지 상승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실적 성장과 IPO 상장도 기대된다고 짚었다.


그는 “X-ray검사장비 업체인 이노메트리는 2012년 넥스트아이에서 인수한 자회사로 최근 이차전지 전방산업 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차전지 검사장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2017년 실적은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이며, 올해에는 중국 거래처향 이차전지 검사장비 공급이 증가해 2배 이상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관사 계약을 마치고, IPO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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