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에 연중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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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배요한 기자]
코스피가 지난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에 따른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2100선을 돌파했다.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에서 매수를 강화하면서 상승폭을 늘렸다. 이날 외국인은 45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선물시장 역시 1조원 이상 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전일대비 20.24(0.97%)포인트 오른 2117.5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 홀로 454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25억원과 2152억원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전기가스업(2.29%), 증권(2.24%), 금융업(1.87%), 은행(1.4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코스닥지수는 3.33(0.54%)포인트 오른 615.59로 종료됐다. 기관이 126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억원과 152억원 어치의 주식을 샀다.

업종별로는 금융(2.93%), 건설(2.32%), 출판·매체복제(1.69%) 등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담배(-0.94%), 인터넷(-0.29%), 기타 제조(-0.21%) 등이 하락했다. 이화공영, 솔루에타, 특수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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