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모로코 공장 설립 기대효과는



핸즈.jpg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핸즈코퍼레이션이 모로코 공장 설립을 통해 생산능력(CAPA)을 44% 확대할 전망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의 알루미늄휠 CAPA는 현재 1350만개다. 최근 모로코에 최종 600만개까지 추가할 수 있는 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총 투자비는 3800억원 수준이며, 1단계로 2019년까지 2400억원 투입해 400만개 생산능력을 갖추고, 추후 2022년까지 1500억원 수준을 투자해 200만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단으로 유럽 이베리아 반도와 가깝고 대서양을 통해 북미 대륙까지 접근할 수 있는 물류 거점”이라며 “인건비도 국내 생산 대비 30~40% 수준에 불과해 비용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현지 완성차 공장으로 관계를 확대할 계획으로 유럽 및 북미의 완성차 공장 수출까지 고려 중”이라며 “공장 건설이 완료되는 2019년 예상 매출액은 400억원이며 2020년에는 현재 매출액 대비 35% 증가한 230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P/E 6배 미만으로 2019년 이후 모로코 및 인도를 통한 외형 성장을 감안할 때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2019년은 글로벌 부품사로 도약하는 해인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