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 최악의 상황 지나 점진적 실적 증가 전망 [교보證]
김갑호 연구원은 “지난해 전자칠판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4/4분기부터 교육용 제품 판매가 큰 규모로 시작됐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전자칠판 매출액은 400억원, 이 중 150억원이 교육용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칠판 시장은 교육용 시장이 향후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 잡을 전망으로 Smart사 향 교육용 전자칠판 수요가 연초에도 이어지고 있어 점진적 관련 매출 증가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카지노모니터 역시 지난해를 저점으로 점진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IGT사로 인수가 마무리되면서 신규 카지노머신 출시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코텍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3%, 73.5% 감소한 1488억원, 55억원을 기록해 부진한 실적이었다. 그는 실적 저조한 주요 원인을 카지노모니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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