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비아그라 제네릭 대만 기업과 23억원 계약
[김진욱 기자] 서울제약이 발기부전치료제로 사용되는 비아그라의 구강붕해필름 제네릭 제품에 대해 대만 제약기업 센터랩(Center Laboratories Inc.)과 23억56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024년 7월 27일까지 1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