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출시한 '서머너즈워'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서머너즈워'와 '낚시의 신'이 중국 안드로이드 출시될 예정이다.

유승준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면 매출순위는 기존 최고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면 두 게임 모두 최고 매출액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남은 4개월 동안 9개의 신규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유 연구원은 "하이브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체 마케팅 및 크로스 프로모션이 가능하므로 일 매출 1~2억원 수준의 게임 3~4개 정도는 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12개월 미래 PER(주가수익비율) 8.7배에 불과하며 현재 실적과 신규 게임 기대감 모두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