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통화]폴리비전, "유증 자금 판관비와 외상대금 상환에 쓰인다"
[배요한 기자] 산업재 및 광고재 제조업체 폴리비전(공동대표 이성민, 한상엽)은 판관비와 외상대금 상환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팍스넷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동사는 지난 26일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35만2732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에이블투자자문 외 2인이고, 자금조달목적은 운영자금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에 대해 “판매관리비 지급과 외상대금을 갚기 위함"이라며 일시적인 운영 자금조달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폴리비전은 작년 11월 25일 14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