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천리, 종합에너지 사업 본격화 전망에 상승..1.09%↑
[박지원 기자] 삼천리가 S-Power로 종합에너지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천리는 전날보다 1500원(1.09%)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사에 대해 “국내도시가스 1위 사업자로서 내년 LNG 복합화력발전자회사 S-Power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른 이익 레벨업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Power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10억원과 600억원이 예상되고, 연결기준 삼천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4.5조원, 영업이익은 113% 증가한 991억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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