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에이치코리아, 독점 아이템 매출↑ + 중국 성장 가속화 [미래에셋證]

[팍스넷뉴스 신송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에 대해 독점아이템 매출 증가와 중국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관심이 필요하단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고훈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에 공급 중인 실린더 블록 흠음재는 디젤엔진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당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독점 공급되고 있다”며 “최근 10여개가 넘는 현대/기아차 디젤차량(SUV 및 승용디젤)에 채택되면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외에도 엔진룸 격벽, 엔진 냉각수 온도조절 장치 등 엔진 관련 부품을 신규로 현대/기아차에 공급할 예정으로 전반적인 매출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 연구원은 당사의 중국 국영자동차 회사인 JAC 공급 확대를 중심으로 중국법인 성장에도 주목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중국, 인도, 러시아,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이 가운데 중국 성장 잠재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는 “당사 중국법인은 2016년까지 기아차 공급 물량이 매년 10만대씩 증가하면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JAC(강회자동차) 생산 차량의 70% 가량에 NVH 관련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므로 이를 기반으로 중국 관련 매출 성장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영업이익률은 3% 내외로 예상했지만, 내년에는 신규 모델에 공급되는 부품의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5% 내외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