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일제약, 지방간염 치료제 임상서 효과 입증 ‘강세’
[정혜인 기자] 삼일제약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임상 2b상서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45분 기준 삼일제약은 전일대비 29.87%, 6750원 오른 2만9350원을 기록 중이다.
삼일제약은 NASH 치료제 아람콜이 바이오제약사 갈메드가 진행한 임상 2b상 시험에서 환자의 간 섬유화 악화 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갈메드사와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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