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아셀렉스 복합제신약 1상 승인
프레가발린 더한 'CG-651' 개발 본격화

[팍스넷뉴스 남두현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성분명 콜마콕시브)와 프레가발린을 합한 복합제 신약 ‘CG-651’의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아셀렉스는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COX-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조직선택적 COX-2저해제(Tissue-selective COX-2 inhibitor)다. CG-651은 이 아셀렉스에 신경병증성 통증 진통제인 프레가발린을 복합한 약물이다.


아셀렉스는 유사기전 약물인 쎄레브렉스(세레콕시브) 대비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입증했다. 용법은 아셀렉스가 2mg/day, 쎄레브렉스가 200mg/day로 100배 차이가 난다. 적은 용량으로 효과를 내는 아셀렉스는 복합제 개발에서 장점이 크다는 게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설명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에 또다른 진통제인 트라마돌을 합한 복합제 개발도 진행 중이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이번 CG-651 1상 승인은 아셀렉스 시장 확대를 위한 두 번째 복합제 신약 개발의 시작이다”라면서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추가적인 복합제 개발 및 제형개선 작업 등을 통해 아셀렉스 적응증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아셀렉스는 2016년 터키를 포함한 중동과 북아프리카 권역 19개국, 2018년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EAEU) 정회원국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국가별 시판허가를 진행 중이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아셀렉스는 올해 국내 매출 상승과 함께 해외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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