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태 화백, 마카오 전시회서 10억 규모 작품 낙찰
지난달 27일 폐막…경매서 총 네 작품 낙찰
세계유일 금화작가 김일태 화백의 마카오 단독 전시회에서 10억원 규모 금화 작품들이 낙찰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마카오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김일태 화백 금화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경매가격이 10억원을 기록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낙찰된 금화 작품은 3D도자기 금화 '돼지가족', 플래티넘 금화 '2송이 장미', 3D도자기 금화 '효', 오리지널 금화 '쌍마' 등 네 작품이다.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작품은 쌍마도로 낙찰 가격은 약 7억1000만원(480만 홍콩달러)이었다. 그 뒤를 이어 효가 1억84000만원(125만 홍콩달러), 2송이 장미가 7840만원(53만 홍콩달러), 돼지가족이 5030만원(34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
김 화백의 금화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는 마카오 인민대 위원을 비롯해, 중국 광고문화부 부장, 펀딩(Funding)사 주석, 마카오 문화부 부국장, 마카오 행정국장, 복건성 상무부 회장, 태양성 COO, 중국 인민부 문화부 장관 등 중국과 마카오 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전시회를 찾았다. 또 태양성그룹, 마카오 리츠칼튼 호텔 VVIP 4000여명이 초대됐다.
김 화백은 금을 이용한 독창적인 기법으로 동양 철학을 표현하는 금화작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마카오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김일태 화백 금화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 경매가격이 10억원을 기록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낙찰된 금화 작품은 3D도자기 금화 '돼지가족', 플래티넘 금화 '2송이 장미', 3D도자기 금화 '효', 오리지널 금화 '쌍마' 등 네 작품이다.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작품은 쌍마도로 낙찰 가격은 약 7억1000만원(480만 홍콩달러)이었다. 그 뒤를 이어 효가 1억84000만원(125만 홍콩달러), 2송이 장미가 7840만원(53만 홍콩달러), 돼지가족이 5030만원(34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
김 화백의 금화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는 마카오 인민대 위원을 비롯해, 중국 광고문화부 부장, 펀딩(Funding)사 주석, 마카오 문화부 부국장, 마카오 행정국장, 복건성 상무부 회장, 태양성 COO, 중국 인민부 문화부 장관 등 중국과 마카오 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전시회를 찾았다. 또 태양성그룹, 마카오 리츠칼튼 호텔 VVIP 4000여명이 초대됐다.
김 화백은 금을 이용한 독창적인 기법으로 동양 철학을 표현하는 금화작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